
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24시간 서비스되고 있으며, 게임이 출시되는 시점에는 근무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게임업계에는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다. 이에 문체부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노동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게임업계의 대응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나종민 차관은 "게임 산업은 이야기가 있는 대표적인 창의적 콘텐츠 산업으로서 다른 것을 생각하고, 접해보고, 융합할 수 있는 '여유'가 필수적이다. 게임업계 종사자의 적절한 노동시간은 기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불러 모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콘텐츠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련 협회/단체가 참여하는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게임, 방송, 영화 등 분야별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해 왔다. 7월 중에는 게임업계에서 인력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콘텐츠 분야 노동시간 단축 기본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건의 사항은 내부 검토를 거쳐 개선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