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GPM,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 정식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2112122801078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GPM이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설립한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는 증강 및 가상현실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한 전문 공간으로 꾸며졌다.
호남선 광주역사 내 약 150평 규모로 설립된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는 비즈니스 라운지, 테스트베드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및 테스트 지원, AR, VR 콘텐츠 체험 등 VR과 AR에 특화된 복합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슈] GPM, 광주 AR/VR 제작지원센터 정식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2112131109694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또한, 다양한 VR 어트랙션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 이용객들을 위한 VR 체험존은 GPM의 VR 테마파크 구축 및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심 속의 놀이공원인 '몬스터VR'을 옮겨 놓은 듯한 환경을 제공하며, 롤러코스터, 이스케이프(E.S.C), 레이싱, 몬스터큐브 등 70여 가지의 VR 콘텐츠와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현지 AR, VR 기업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광주역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 고객들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AR과 VR을 보다 편하게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