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가 '꿀잼'…'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이슈] 2019년 1월 출시되는 콘솔·PC 기대작 5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314133006131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특히, 이 게임은 싱글플레이 보다는 멀티플레이가 더 재미있다. 최대 4인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를 했을 때, 싱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비누방울을 이용해 땅에 닿지 않고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방법과 같은 응용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는 총 164개 스테이지에 달하는 풍성한 볼륨을 자랑한다. 또 합본 게임이기 때문에 본편 뿐만 아니라 루이지가 주인공인 '뉴 슈퍼 루이지 U'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의 특징이다.
PS4로 리마스터돼 돌아온…'용과같이4 전설을 잇는 자'
![[이슈] 2019년 1월 출시되는 콘솔·PC 기대작 5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314235809154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25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과 게임 중 발생하고 있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챕터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게 되는데, 총 4명(아키야마, 사에지마, 타니무라, 키류)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펼쳐지는 것도 매력이다.
특히 '용과같이'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인 통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사에지마와 회피기술을 이용해 수갑을 채울 수 있는 타니무라, 빠른 발기술로 적을 제압하는 아키야마 등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스피디한 액션 게임 '갓 이터3'
![[이슈] 2019년 1월 출시되는 콘솔·PC 기대작 5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314152600240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이 게임은 생존자들이 각지에서 항구라 불리는 지하 거점을 건설하고 대항적응형 갓 이터, 통칭 AGE라는 병사를 만들어 회역의 위협에 대항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몬스터를 사냥한다는 점은 같지만 그래픽, 시스템은 '몬스터헌터'와 엄연히 다르다. 돌진 기술인 '다이브'를 이용해 '몬스터헌터'보다 빠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스템으로 보다 화끈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갓 이터3'에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돼 전작보다 화려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도류의 형태의 신기 바이팅 엣지와 헤비 문, 레이 건이 추가됐으며, 엑셀 트리거, 인게이지, 버스트 아츠 등 새로운 능력 시스템이 도입돼 보다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슈] 2019년 1월 출시되는 콘솔·PC 기대작 5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314183107742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이 게임의 스토리는 '드래곤퀘스트2'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만드는 힘을 가진 젊은 빌더가 기억을 잃은 빌더가 기억을 잃은 소년 시도와 동료와 함께 게임 속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샌드박스 게임이기에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최대 4명까지 지원하는데, 시나리오를 클리어 한 뒤 프리 빌드 모드의 건축, 파괴, 전투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애완동물 시스템도 추가됐다. 단순히 따라다니기만 하지 않고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높은 지대에 폭포 등을 구현할 수 있으며, 수영도 가능해 물 속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새롭게 태어난 '바이오하자드RE: 2'
![[이슈] 2019년 1월 출시되는 콘솔·PC 기대작 5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314252506582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리마스터 작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픽면에서는 발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 렌더링 된 배경의 3인칭 고정 시점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3인칭 비하인드 뷰 시점으로 변경됐다. 이밖에도 주인공들의 의상이 변경되는 등 크고 작은 요소에서 원작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작품은 단순히 원작을 그래픽만 개선되지 않고 원작과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도 세세한 변화가 적용됐다. 또 원작에서는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았던 위치였지만, '바이오하자드RE: 2'에서는 몬스터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것도 가장 큰 특징이다.
이밖에도 주요 무대인 라쿤경찰서 맵에도 변화가 생겼다. 원작에는 화장실이 없었지만 화장실이 생기는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적용되기도 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