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무한 콘텐츠 존재하는 가무세상 '댄스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0410260209868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기획부터 출시까지 오랜 개발 기간을 통해 제작된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직접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와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및 플랫폼 등이 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춤∙음악을 제작하고 캐릭터와 마을을 풍성한 콘텐츠로 꾸미며 게임 속에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세상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캐릭터의 관절과 머리∙몸 위치를 움직일 수 있는 12개의 조절 버튼을 통해 동작을 만들고 이어 '댄스빌'의 핵심 즐길 거리인 춤을 제작할 수 있다. 최대 9명의 다양한 군무를 만들 수 있으며, 튕기듯이, 절도있게, 멈칫멈칫 등 세밀한 동작 조절 기능이 있어 장르에 맞춰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자막 기능도 제공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캐릭터의 헤어스타일∙표정∙피부∙수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조합해 총 7만308가지 얼굴을 표현할 수 있으며, 옷, 모자, 얼굴∙손∙등 액세서리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약 3억7000만 개 넘는 스타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댄스빌'에는 가구∙소품∙바닥∙조경 등 705개의 인테리어 제작 소품이 제공돼 게임 속 자신의 공간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튜토리얼과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마을 공간에 190개에 달하는 수많은 NPC 가 등장해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와 SNG 플레이 즐거움도 제공한다.
한편 '댄스빌'은 약 7년에 걸쳐 개발된 컴투스 신작으로, 오는 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콘텐츠 소개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댄스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