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대만, 홍콩, 마카오 상용화 서비스 실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11710071802681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대만에서 지난 2002년, 2011년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어 현지에서 인지도도 높은 상태인 점을 이용해, 지난해 10월 '나이트 온라인'의 수출 계약 체결 후 3개월 만에 빠른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이트 온라인' 플레이 경험이 있는 참가자가 전체의 65%에 달했고, 대만의 유명한 게임 포털 사이트인 바하무트 내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 15위에 오르기도 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현지 퍼블리셔 디김은 지난해 3월 오픈한 자사의 온라인게임 '귀혼'도 최고 인기 순위 5위에 재진입 시키며 우수한 서비스 능력을 보여줬다"며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와 대만 내 인지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미국, 터키 및 유럽 30개국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