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탈워: 삼국, 3월서 5월로 발매 연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1215434205762d01e022ea658143127152.jpg&nmt=26)
개발사는 '토탈워: 삼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완벽한 모습으로 이용자를 만나기 위해, 출시일이 3월 7일에서 5월 23일로 미뤄졌다고 현지시각으로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브랜드 디렉터 롭 바르톨로뮤(Rob Bartholomew)는 게임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전략 게임의 경우 균형이 핵심 요소이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실망스러운 게임을 출시하는 것보다 연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예약 판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변경되는 것은 오직 출시일 뿐이며,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 특전으로 제공되던 추가적인 보상들을 변함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략 시뮬레이션 '토탈워: 삼국'은 '토탈 워' 시리즈 최초로 중국사의 삼국지를 다룬 게임으로, 위·촉·오나라가 전투를 펼쳤던 서기 190년을 다루며, 텍스트 한글화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