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노보노' 원작자 이가라시 미키오 수필집 '불꽃 소리만 들으면서' 출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0716153103403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소미미디어는 이가라시 미키오가 쓰고 번역가 이범선이 우리말로 옮긴 '불꽃 소리만 들으면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준 캐릭터 '보노보노'의 창조한 이가라시 미키오는 만화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본다. 만화가로 활동한 30년 세월 동안 작가가 느낀 희로애락과 소회가 진솔하게 담겨졌다.
반양장판으로 출간된 '불꽃 소리만 들으면서'는 268쪽 분량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3800 원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