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구글, 국내 개발사 응원 마케팅 캠페인 '플레이온'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412421700484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플레이온 마케팅 캠페인은 '세상 모든 가능성이 플레이 되기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국내 앱·게임 개발자의 혁신 성장과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건강한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킹스레이드' 개발사 베스파, '캔디카메라' 개발사 제이피브라더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를 비롯해 '잡플래닛', '스타일쉐어', '마이리얼트립' 개발사 등 가능성을 성공으로 이끈 국내 대표 개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개발사는 구글 플레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 성공 경험담을 공유해 국내 개발자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창구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
![[이슈] 구글, 국내 개발사 응원 마케팅 캠페인 '플레이온'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40412424000867da2c546b3a21121418183.jpg&nmt=26)
베스파는 구글 플레이를 통한 글로벌 원빌드 플랫폼 전략을 활용해 전 세계 150개국에 '킹스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소개했고, 현재는 해외 시장에서 전체 다운로드의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킹스레이드'는 작년 11월 일본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중소 게임 개발사로는 최고 성과를 달성하고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신경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성장을 꿈꾸는 국내 앱⋅게임 스타트업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플레이온 캠페인과 창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제한된 자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개발사가 더 넓은 세상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구 프로그램은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통한 혁신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5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글 플레이 플레이온 캠페인 광고 영상은 구글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