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로스트아크, 9위 등극! 시즌2 효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817380905083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스마일게이트 RPG의 핵앤슬래시 RPG '로스트아크'가 톱10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2020년 8월10일부터 8월16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8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13위)보다 4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 0.89%에서 대폭 오른 1.60%를 기록했습니다.
![[PC방순위] 로스트아크, 9위 등극! 시즌2 효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118373508647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여기에 1개의 캐릭터를 91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와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이용자들의 접속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상승세를 탄 '로스트아크'의 다음주 순위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PC방순위] 로스트아크, 9위 등극! 시즌2 효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817403008343da2c546b3a21850179235.jpg&nmt=26)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이 점유율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5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LoL'은 8월 2주차PC방 점유율 순위에서 49.82%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0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신규 챔피언 '릴리아'와 '요네'의 등장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 진행으로 'LoL'의 점유율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LoL'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50% 고지 달성에 번번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7월 5주차 49.98%, 8월 1주차 49.50%에 이어 이번주에도 5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점령에 실패한 것이죠.
'LCK'가 정규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치열한 순위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다른 국가의 'LoL' 리그도 포스트시즌에 돌입하는 등 '롤드컵' 진출을 향한 각 팀의 여정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 '롤드컵'을 향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LoL'의 50% 고지 등정이 불가능한 미션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