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넥슨, '바람의나라: 연' 1차 승급 업데이트…400만 다운 돌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2715531004391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이번 업데이트로 1차 승급 직업과 기술을 구현하고, 일부 최상위 단계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각성' 콘텐츠가 추가됐다.
순수 체력 및 마력이 승급 기준을 충족한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는 승급 임무를 통해 각각 검객, 자객, 술사, 도인으로 승급할 수 있다.
'민중왕릉'은 '바람의나라: 연'에서 새로 추가된 지역으로 사냥터 내부는 자동이동과 미니맵 확인이 불가능한 미로로 구성됐다. '산적굴' 주요 임무를 모두 완수한 160레벨 이상 수행자들이 입장할 수 있다.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파천' 장비와 '금강' 장비도 추가됐다. 직업별 '파천' 방어구, 무기, 장신구 도안은 '산적굴 1층'에서 얻을 수 있으며, '금강' 장비는 '산적굴 2층'에서 사냥을 통해 도안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9월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상급 재료 묶음 주머니', '영혼의 파편',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온타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7월15일 정식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