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페이트코어 '엘도라도-사브리나', 전용 무기 '엘 무에르토' 추가
4월29일까지 페이트코어, 전용무기 획득 확률업 이벤트 진행
오는 26일부터 5월9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1주년 기념 팬아트 공모 이벤트 실시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3일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신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팬아트 이벤트를 예고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페이트코어 '엘 도라도-사브리나'를 추가했다. 이는 평행 세계관에서 아이돌(IDOL)로 데뷔한 '사브리나'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전용 무기 '엘 무에르토'와 함께 4월29일까지 획득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5월9일까지 약 2주간 라인게임즈 플로어(FLOOR)에 팬아트 페이지를 오픈, 해당 페이지에서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축하하는 팬아트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0명)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 5000제스와 '국가 영입 티켓(30개)'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상(20명)에게는 2000제스와 '국가 영입 티켓(10개)'를 지급하고 전체 참가자에게도 700제스를 선물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글로벌 전역(일부 국가 제외)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으며,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이 펼치는 모험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재까지 총 3개의 스토리 시즌이 진행되는 등 수집형 RPG 팬들로부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