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인 아키(Aarki)는 디지털 마케팅 업계 최초로 업계 최고의 에이전시, 기술 제공업체,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애드익스체인저(AdExchanger)의 파워 플레이어 목록에 2년 연속 등재됐다고 12일 발표했다.

프로그래머틱 파워 플레이어(Programmatic Power Player)는 최고의 대행사, 기술 제공업체 및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디지털 마케팅 업계 최초의 검색 가능한 가이드다. 전 세계에서 수백 건의 출품 회사 중에서 제품의 강점과 폭, 문서화된 사례 연구 및 고객 참조를 기반으로 각 항목을 평가한다.

모바일 수요 예측 플랫폼 아키(Aark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전략'과 '모바일'이 핵심으로, 카밤(Kabam), 플레이티카(Playtika), 휴즈게임즈(Huuuge Games) 등의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평가단은 "아키가 실적 기반 광고주가 미디어 지출을 늘리는 시기에 기업이 사용자 기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고객들은 회사의 성과와 서비스를 칭찬했다"고 평가했다.

아키(Aarki)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르본 브다그얀(Levon Budagyan)은 "이러한 인정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다문화 팀들이 이러한 성공을 계속해 나갈 수 있었던 이유다. 이러한 기반을 통해 우리는 모바일 광고의 혁신을 지속할 수 있으며, 우수한 결과와 높은 투자 수익을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