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펼쳐지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롭고 신비로운 음악 여행
8월7일부터 9일까지, 5번에 걸쳐 진행되는 차원이 다른 메타버스 경험

글로벌 슈퍼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포트나이트'가 만났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함께하는 '리프트 투어'를 개최, 차원이 다른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고 3일 발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리프트 투어'는 한국 시각으로 8월7일부터 9일까지, 사흘에 걸쳐 총 5차례의 공연이 진행된다. '포트나이트' 사용자라면 누구나 5차례 공연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가장 편한 시간의 공연은 8일 오후 1시와 오후 11시에 예정돼 있다.
'리프트 투어'는 공연 30분 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에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기 트랙과 '포트나이트'의 게임 요소가 결합된 '포트나이트' 테마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리프트 투어' 공연 전 아이템 상점과 아이콘 시리즈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아이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아리아나 그란데 의상, 피기 스몰즈 등의 장신구가 아이템 상점에 입점한다.

'리프트 투어' 퀘스트도 진행된다. 9일까지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포옹팀의 우주 로딩 화면, 예술적인 균열 스프레이, 구름 같은 고양이 이모티콘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리프트 투어'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포옹팀 구름둥둥 기념 우산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