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일러스트와 밀리언셀러 작가의 윤색, 화려한 성우진으로 게임 몰입도 더해
정식 서비스 기념해 OST 음원 발매 및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빌리빌리는 자사의 여성향 신작 '다시 그리는 시간'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한 '다시 그리는 시간'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풀 보이스 더빙,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자랑하는 평행세계 판타지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이용자가 미술학도 주인공이 돼 시공을 초월하고, 평행세계를 넘나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남자 주인공과의 에피소드를 선택하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빌리는 지난 CBT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밀리언셀러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정경윤 작가의 윤색과 한국어 음성 더빙까지 수록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며 양질의 서비스 및 운영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다시 그리는 시간'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빌리빌리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둘만의 이야기' 이벤트, 트위터 리트윗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되면 '다시 그리는 시간'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공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의 국내 정식 출시와 동시에 가수 에일리가 참여한 OST 음원도 발매돼 한층 더 깊은 감성을 제공한다. 음원은 10일부터 게임을 다운로드해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신 '다시 그리는 시간'이 드디어 한국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