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이상 대기열 발생, 대부분의 이용자가 20분 플레이 시간 채워

처음 '지스타'에 출전한 시프트업은 차기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80개의 대규모 부스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설치해 '니케:승리의 여신'의 체험 기회를 최대로 넓혔다.
특히, '니케:승리의 여신'은 이번 '지스타'에서 베일을 벗은 시프트업의 신작이면서 시연 빌드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별도의 이벤트 없이도 대기열이 1시간 이상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관람객이 1인당 최대 플레이 시간 20분을 꽉 채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승리의 여신'은 게임성으로 이용자를 설레게 하고, 시장에 독보적인 IP 등장으로 기대를 갖게 할 게임"이라며 "'지스타' 기간 동안 보여주신 큰 성원에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고의 완성도로 곧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