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던파페스티벌 행사에서 첫 공개돼 큰 관심을 불러온 ‘DNF DUEL’은 네오플과 유명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을 제작한 격투게임의 명가(名家)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 개발 중으로, 자사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앞서 지난 22일 DNF DUEL의 공식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유저 소통을 시작했으며, ‘버서커’, ‘이단심판관’, ‘스트라이커’ 등 PC온라인 ‘던전앤파이터’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업로드 후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