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일본 판타지 RPG '이터널 트리' CBT 시작
CG 방식의 줄거리 연출, 라이브 2D 등 파격적인 경험 선사
CBT 1000명 모집! 구글 기프트카드 보상까지

빌리빌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미소녀 수집 RPG '이터널트리'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4월29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CBT 참여는 '이터널 트리'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APK 파일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터널 트리' CBT는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 선착순 1000명까지 모집될 예정이다.

'이터널 트리'는 신들이 존재했던 시대와 현대의 만남을 넘어선 정통 일본 판타지 RPG로 웅장한 세계관과 뛰어난 전투 특수효과, 스탠딩 CG, 라이브 2D 등 다이나믹한 연출을 통해 전투 안팎으로 새롭고 파격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CG 방식의 줄거리 연출과 막강한 성우 라인업으로 모험의 세계를 리얼하게 표현해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학 작품 속 등장하는 전설을 모티프로 디테일한 클리포트(메카)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어 미소녀, 메카 장르 이용자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통 클래식 RPG를 베이스로 다양한 수집과 육성요소, 직업, 전직 시스템으로 전투와 전략의 기준을 크고 풍성하게 했으며, 다른 이용자와의 협력 플레이 및 어려운 도전과 같은 특색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빌리빌리는 성공적인 CBT를 기념하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를 플레이하고 네이버 공식 카페에 버그 내용을 올린 이용자 5명, CBT 후기를 남긴 이용자 5명 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권이 지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