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통해 신규 던전 '열화의 미궁' 오픈
영웅·희귀등급 '아라그넬라' 등 신규 마리온 4종 함께 출시
던전 클리어, 토벌전 참여 미션 등 5월25일까지 이벤트 진행

아이톡시(대표이사 이성진, 전봉규)는 라운드플래닛(대표 정상훈)에서 개발한 MMORPG '에곤:인페르나 벨룸(EGON : INFERNA BELLUM , 이하 에곤)'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열리는 6번째 에피소드 '열화의 미궁'은 소프카의 거대한 화산 안에 위치한 동굴로 용암이 흐르는 내부는 보스 몬스터만큼이나 위협적이다. 열화의 수문장이라 불리는 보스 몬스터 안드로카를 사냥 시 영웅등급의 '통찰의 목걸이' 등 다양한 장신구 아이템과 직업별 다양한 기술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웅 등급 '심연의 크로미우스'와 '아라그넬라', 희귀 등급 '크로미우스'와 '마루' 등 신규 마리온도 선보인다.
아이톡시는 '에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5월2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던전 클리어 미션은 시공 던전과 탐험 던전의 플레이 횟수와 시간에 따라 프레오 주화를 증정한다. 프레오 주화는 전설 리뉴드 감정서 등을 프레오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재화다. 토벌전 참여 미션은 특정시간에 열리는 토벌전의 참여 횟수와 보스 사냥 횟수에 따라 방어구와 장신구 강화 주문서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에서 소수결 이벤트를 5월25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공개된 인게임 아이템에 대해서 받고 싶은 보상 아이템에 투표하고, 결과가 가장 적은 보상을 받게 되는 일종의 눈치게임 이벤트다. 공개된 보상 아이템으로는 게임내 재화 온드를 비롯해 무기 강화 주문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