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미소녀 수집 RPG 신작 '이터널트리' 사전예약 참가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터널트리'는 지난 4월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특정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이 누적되는 달성형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사전예약자 50만 명 달성 보상으로 조율 크리스탈 조각 선택상자, 소형 합금 선택상자, 현정석, 그라라 쿠키 등 다양한 아이템이 확보 되었고, 추가로 사전 예약 인원 65만 명 달성 시 SSR 캐릭터 에코(한정), 80만 명 달성 시 SSR 캐릭터 샬롯 등 파격적인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이터널트리'는 신들이 존재했던 시대와 현대를 넘어선 정통 일본 판타지 RPG로 방대한 세계관, 미소녀와 클리포트(메카 시스템)의 조합, 막강한 성우 라인업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조합돼 이용자들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CG 방식의 줄거리 연출, 일본 정통 클래식 RPG를 베이스로 직업과 전직 시스템, 다양한 수집과 육성요소를 통해 연출, 스토리, 캐릭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용자와 전략 및 게임성을 주요하게 생각하는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다.

빌리빌리 측은 "사전예약자 50만 명 돌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용자분들께 기대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정식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