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업그레이드된 'P의 거짓' 공개… 뛰어난 게이밍 경험 선사할 것

이번 '지스타'에서 네오위즈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전시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네오위즈 전시관은 야외 광장을 포함한 10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으로 부스를 구현한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3관왕에 오르며 누린 영광을 국내 이용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P의 거짓'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는 총 50대 마련되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또 현재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P의 거짓'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P의 거짓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의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