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디아블로4'의 전체 스토리를 미리 공개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소가 엔드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여러 피드백을 반영할 충분한 시간을 갖고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엔드 게임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비공개 베타가 시작되면 지옥물결(가칭, Helltide), 악몽 던전(Nightmare Dungeons), 망자의 속삭임(Whispers of the Dead), 증오의 전장(Fields of Hatred), 정복자 보드(Paragon Boards) 등 엔드 게임 콘텐츠에 대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