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3분기 매출액은 약 306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9%, 전년동기대비 약 3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437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약 46%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약 2% 증가했다.
카카오 VX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대비 약 13% 감소, 전년동기대비 약 156% 증가한 약 966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부터 '오딘'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속도감 있는 대만 시장 운영으로 성과 반등을 노린다. 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인기 캐릭터 업데이트와 꾸준한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공략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