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게임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일본 유명 성우들이 '상상소녀 삼국지'에서도 대거 더빙 작업을 맡았다.
상상소녀 삼국지 속 '대교'의 목소리는 러브 라이브 '아야세 에리'로 유명한 '난죠 요시노(南條愛乃)'가 맡았다. 그녀는 국산 게임 '그랑사가', '승리의 여신 : 니케' 등에서도 열연해 국내 유저들에게도 익숙하다.
'곽가'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성우는 '타치바나 리카(立花理香)'로, 그동안 '소녀전선', '데스티니 차일드',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유명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이다. 그 외에도 '유협'은 '우에사카 스미레', '주장수'는 '이세 마리아' 등이 열연했다.
그 외에도 전략적 요소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솔로잉으로 즐기는 '허창 공략', '수라 전장'을 비옷해 다함께 경쟁할 수 있는 '길드 성지전', '통합 서버전' 등도 재미 포인트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