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복구 가능한 '시그니처 쿠폰' 9장 제공

'리니지'에 최상위 사냥터 '오만의 탑: 지하 신전(이하 지하 신전)'이 등장했다. 지하 신전은 데몬 서버를 제외한 전 서버 인원이 매칭되는 인터 사냥터로 마련됐다. '환상의 지배의 탑 이동 부적'과 '불멸의 가호'를 소지한 9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4시간30분 동안 열린다.
엔씨(NC)는 '리니지' 25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역대 가장 많은 9장의 '시그니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데몬 서버 이용자도 시그니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그니처 쿠폰을 사용하면 2023년 7월4일부터 2023년 11월14일까지 강화에 실패해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으면 최대 9개의 '퓨어 엘릭서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리니지' 25주년을 맞이해 10월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12월20일까지 ▲일반 서버와 데몬 서버 중 하나를 택해 월별로 3차례 제공하는 선물을 받는 '25주년 선물' ▲부캐릭터의 경험치를 주캐릭터로 옮겨 빠른 성장을 돕는 '경험치 합산'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