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돌 게임즈 측은 '워터밤' 여신이자, 춤과 노래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권은비와 고양이 모에화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캣 판타지'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 브랜드 앰배서더로 낙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각종 브랜딩 광고 촬영 및 CF 촬영에 임하면서 춤과 노래, 그리고 '캣 판타지' 이미지 연출을 위해 고양이 코스튬을 착용한 채로, 귀엽고 달콤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연기하는 등 이용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5월3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캣 판타지'는 '고양이 모에화'를 표방하는 수집형 RPG로, 고양이들이 모에화(특정 대상을 미형의 캐릭터로 표현)를 통해 귀엽거나 아름답게 표현된 미소녀 캐릭터로 변신해 '이모션'이라는 기이한 질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용자는 변신한 미소녀 고양이 소대를 이끌고, 이모션에 의해 파멸해 가는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스트리트 어반 스타일과 SF 등 다른 스타일이 융합된 가상의 사이버 도시 '뉴오션 시티'의 감춰진 비밀도 해결해야 한다.
'캣 판타지'는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SR 등급 미스터리 캣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캣 판타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