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레이븐2' 상반기 로드맵에는 신규 지역 알테이아, 어비스 확장,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 월드 거래소,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쟁탈전 등 총 6개 콘텐츠가 소개됐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신규 지역 알테이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상반기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투 능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차원의 틈 입장 시 모두 동일한 복장으로 변경되며, 캐릭터명 등 서로의 정체가 가려진 상황에서 한데 모여 사냥 및 경쟁을 즐기게 된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된다. 데스브링어는 악령을 소환해 이로운 효과를 획득하고,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입은 피해를 회복으로 전환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존 서버 거래소 외 월드 거래소가 새롭게 제공되며, 월드별 최강자들이 경쟁하는 쟁탈전 콘텐츠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