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MOU를 체결한 엔에이케이소프트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개발자 출신 김동현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국내 게임업계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MMORPG 전문 핵심 개발자들로 구성 및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밸로프는 엔에이케이소프트의 성공적인 게임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각종 인프라 및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양사 매출 극대화와 수익 다변화를 위해 밸로프의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기로 했다.
밸로프 신재명 대표는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이미 상당한 비용을 투입하여 개발 중인 엔에이케이소프트의 '프로젝트A'에 밸로프의 IP를 접목함과 동시에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유저에게 더욱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밸로프는 최근 누적 가입자 1천 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VFUN)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서, 양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목표로 향후 협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후 개발 추이에 따라 점진적으로 투자금액을 확대하여 의미 있는 지분 확보를 검토하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