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6638억 원, 영업이익 2156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약 2조1130억 원을 해외에서 거둬들이며 해외 매출이 약 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매출에서도 해외 매출이 536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했다. 4분기 국가별 매출 비중은 북미 46%, 한국 17%, 유럽 15%, 동남아 9%, 일본 6%, 기타 7% 순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 2년 간의 적자 시기를 지나 작년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진 못했지만 일단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올해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기대작들을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2021년 이후 3년 만에 1주당 417원의 현금 배당을 확정했다. 배당총액은 341억 원 규모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