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넵튠, 1분기 영업익 17억원…2분기부터 신작 10종 출시

(제공=넵튠).
(제공=넵튠).
넵튠(대표 강율빈)은 15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4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15억 원)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등 영업비용 상승 영향으로 약 27.6% 감소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
먼저, 주요 사업 부문 중 게임 부문은 매출 269억 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약 85.8%를 차지했다. 미드코어 사업부는 지난 2월 국내에 출시한 신작 '에르피스(Ehrpis)'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2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9% 늘었다. 자회사 님블뉴런은 1분기 매출 103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월 진행된 '페르소나' 컬래버레이션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출 규모가 전분기 대비 44.5% 증가했다.

애드테크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24억 원을 기록했다.

넵튠은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과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점으로 자체 개발 및 자회사 게임 10종 이상을 모바일 시장에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며, H5(HTML5) 게임 사업 부문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확장을 본격화한다. 또한, 지난 4월 설립한 인도 법인 'Krafton Ad Platform India Pvt. Ltd.'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한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2026년 1분기는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2분기 이후에도 모바일 신작 론칭, 인도 매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