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커밍'은 지난 1년간 PUBG IP와 함께한 이용자·팬·크리에이터·파트너가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펍지 유나이티드(PUBG: UNITED)' 프로젝트의 연말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펍지 성수를 하나의 커뮤니티 허브로 확장하는 브랜드 플랫폼 전략의 핵심 행사다. 단순한 오프라인 공간을 넘어, 게임·AI 기술·라이프스타일·커뮤니티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내 서바이벌홀(Survivor Hall)에서는 '펍지 AI 몸배그'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고, 플레이 아레나(Play Arena)에서는 PC방 플레이와 '펍지 AI 치킨 챌린지'가 진행된다. 부트캠프(Bootcamp)에서는 삼뚝맨 토이 컬러링 크리스마스 에디션 체험, 펍지 카페에서는 연말 한정 메뉴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체험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 홈커밍의 핵심은 AI 기술 기반 체험 콘텐츠다. '펍지 AI 몸배그'는 크래프톤의 영상 기반 실시간 모션 인식 기술(Video-to-Motion)을 활용해 이용자의 실제 움직임을 게임 속 조작과 액션으로 실시간 반영하는 콘텐츠로, 별도의 센서 없이 카메라만으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 아레나(Play Arena)에서 진행되는 '펍지 AI 치킨 챌린지'는 강화학습(RL)에 기반한 다수의 AI 봇을 상대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로 짧은 플레이 안에서도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크래프톤은 "펍지 유나이티드: 홈커밍은 PUBG의 이용자, 팬, 크리에이터,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축제"라며 "펍지 성수가 지향하는 커뮤니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과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확장된 PUBG IP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PUBG 성수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