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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15인 토벌전' 예고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이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하 칠대죄: 오리진)'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공개했다. 신규 협동 콘텐츠와 원작 스토리 콘텐츠를 비롯해 편의성 개선을 담은 1.8 버전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한편, 0.5주년을 맞아 대규모 개편을 진행할 '2.0 버전'을 선보인다.

30일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된 '개발자 노트 #17'은 1.8 버전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0.5주년 업데이트의 개발 방향성 등이 소개됐다.
'칠대죄: 오리진' 구도형 PD는 "1.8 버전은 0.5주년 업데이트를 위한 사전 준비 성격의 업데이트"라며 "0.5주년(반주년)을 기점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브리타니아를 찾아오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주년 업데이트는 2.0 버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출발하는 오리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
(출처='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
곧 적용될 1.8 버전에는 최대 15명이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콘텐츠 '이벤트 토벌전'이 추가된다. 최대 5명으로 구성된 파티 3개가 동시에 하나의 필드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간 한정 이벤트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차원의 기억'도 선보인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인연을 다루며, 향후 원작의 주요 사건과 장면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트 아이템 정보 확인, 도감 획득처 안내, 낚시터 위치 표시, 던전 및 레이드 즉시 재도전 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적용된다. 초반 동굴 구간의 튜토리얼 스킵 기능과 월드 레벨 3 보상 상향, 태그 스킬 타깃 개선 등 초반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신규 이용자의 성장 지원도 강화한다. '영웅의 길'과 '도전 미션'을 개편해 초반 성장 보상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5주 동안 매주 상시 영웅 뽑기권 10장씩 총 50장을 지급한다. 업데이트 기념 성장 재화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콘텐츠 '시공의 교차로'는 시즌Ⅰ을 12구역까지 운영한 뒤 종료하고, 0.5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2를 시작하며, 기존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며 1구역부터 진행된다.

구도형 PD는 "1.8 버전은 신규 이용자가 게임에 쉽게 적응하고 기존 이용자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업데이트"라며 "0.5주년 업데이트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을 이어가 더 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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