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는 백엔드엑스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넥슨코리아 신기술개발실장과 서버 팀장, 게임 서버엔진 개발사 아이펀팩토리 대표 등을 지낸 문대경 대표가 지난해 7월 설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비개발자도 자연어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바이브 코딩' 시장이 성장하면서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 운영과 배포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백엔드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인디·소규모 게임 개발사를 조기에 발굴하고 향후 인수 및 퍼블리싱으로 이어지는 개발사 확보 경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소규모 개발사에 백엔드엑스의 서비스를 제공해 게임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태환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백엔드엑스가 보유한 솔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효용 가치가 크다고 본다"며 "AX 시대에 발맞춰 전사적인 AI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회사의 사업 경쟁력 및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