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게임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JJ·TJ·JH'](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2012215634676_20151020123343dgame_1.jpg&nmt=26)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대표 정영준, 문성욱)은 20일 게임업계 종사자 1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떠오르는 영향력 있는 인물을 모두 기재하라(비보조 상기 브랜드)는 질문에도 ‘김택진’(74.2%), 김정주(58.1%), 방준혁(41.9%)을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송재경’(19.4%, 엑스엘게임즈 대표), ‘김범수’(9.7%, 카카오 이사회의장), ‘권혁빈’(8.1%,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서민’(8.1%, 넥슨 전 대표) 순으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현재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회사’ 항목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김정주 대표의 ‘넥슨’(46.8%)이 1위, 가장 많이 떠오르는 곳으론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88.7%)가 1위에 올랐다. ‘넷마블’(최초 상기 24.2%, 비보조 상기 69.4%)은 두 항목 모두 3위에 올랐다.
블라인드 앱은 현재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763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선 IT, 은행, 건설, 항공, 유통 등 다양한 업계(50개)의 소통공간인 '라운지'를 통해 서로의 업무강도, 연봉, 분위기 등 지인이 없으면 알기 어려웠던 알짜 정보들이 오가는 직장인 전문 앱이다.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