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기간 주말마다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2021년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 완구 판매 최고 기록을 공인받은 베스트셀러 '터닝메카드'의 새 시리즈 '터닝메카드 갓'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 될 예정이다. 대회 일정은 5월에 스타필드 수원점(17~18일), 토이저러스 평촌점(24일), 토이저러스 중계점(25일) 등으로 확정됐으며, 이후의 스케줄은 추후 공지된다.
행사일에는 오후 1시 '터닝메카드 갓' 체험 행사,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터닝메카드 갓' 테이머 배틀대회 순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루키(미취학 아동), 주니어(초등학생), 마스터(중학생 이상) 등 연령대를 달리한 3개 리그로 나뉘어 열리며, 리그별 우승자를 가린다.
짜릿한 승부와 도전 뒤에는 푸짐한 선물이 기다린다. 루키, 주니어 리그 1등은 '터닝메카드 갓' 트리플 배틀 세트, 2등 '터닝메카드 갓' 단품 3개, 3등 '터닝메카드 갓' 단품 2개, 마스터 리그 1등은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모바일), 2등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3등 백화점 상품권 3만 원 등의 상품을 받게 된다. '터닝메카드 갓' 시연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터닝메카드 갓'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이 배틀 승부에서 링 슈팅을 이끄는 ‘갓 테이머’의 스킬과 역량, 메카니멀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갓 테이머의 자리를 건 배틀에서 최강의 갓 테이머가 탄생하는 과정을 기대와 설렘으로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