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지난해와 지난 4월 체결된 한-베트남 간 게임 산업 및 문화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대표단에는 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정윤 사무관,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성준 게임신기술본부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권혁우 사무국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전시장 내 설치된 'K-게임문화 홍보 통합관'에서는 제로그램, 스토리타코 등 국내 중소 게임사 5곳이 참여해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현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게임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게임 과몰입 예방과 올바른 이용 지도를 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건강한 게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대표단은 행사 기간 중 VTC 코퍼레이션, VNG 등 현지 주요 게임사 및 정책 당국과 네트워크를 다지며 정책, 교육,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이번 베트남 게임버스 참가는 양국이 게임을 매개로 산업적·문화적 전략 동반자이자 핵심적인 관계임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문화협력 업무협약의 실행을 위해 정부 및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