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지난 지스타를 통해 신작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 등을 대거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죠. 특히 이번 지스타에선 자사 게임 홍보 등을 위한 다수의 부스 도우미를 고용,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열을 올렸습니다.
행사 진행에서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신작 게임에 대한 홍보도 잘됐을 뿐더러,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진행도 매끄러웠죠. 누가 하느냐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이들보다 뛰어난 행사 도우미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함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