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모래 폭풍처럼 이용자들을 집어 삼키는 강력한 힘을 선보이는 '데저트드래곤 네스트'는 60레벨대 이용자들이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으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최소 5인이상 팀으로 입장 가능하며, 총 7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마다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데저트드래곤 네스트'는 '자카드의 눈' 입장권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해당 지역에서 60레벨대 유니크 장비 세트를 맞출 수 있다.
특히, 지난 11월24일 '데저트드래곤 네스트' 업데이트 내용을 이용자들에게 첫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은 바 있는 액토즈는 약 80여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용자 간담회를 마쳤다. 해당 간담회에서 기존의 변종 드래곤과 차별화된 모습을 가진 순혈(순수한 혈통)의 보스 몬스터 '데저트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액토즈를 통해 국내에 새롭게 서비스 되는 '드래곤네스트'의 본격 행보와 함께 5일 예정되어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드래곤네스트'를 제 2의 전성기로 이끌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