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든어택·피파온라인3, 2위 대결 볼만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피파온라인3'의 2위 경쟁이 치열하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 이슈에 따라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것. 눈에 띄는 부분은 단순 순위 싸움을 넘어, PC방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서든어택'은 전주 12.28%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했고, '피파온라인3'는 10.03%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월 첫번째 주는 '서든어택'이 준비한 겨울 업데이트가 빛을 발했다. 넥슨은 최근 '서든어택'에 꿀잼 스페셜 업데이트를 단행, 신규 미션과 무기, 계급 시스템 개편 등 기존 이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든어택'은 서브미션 중 하나인 폭파미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더블 폭파미션'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전용 맵 '아파트'와 함께 신규 기관단총 무기도 추가됐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국악소녀 송소희가 '서든어택'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 영상도 흥행에 보탬이 됐다. 각각 인기 맵 '웨어하우스'와 '제 3 보급창고'에서 치열한 플레이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인기 BJ 대정령이 재치있는 해설로 풀어낸 이번 영상은 '서든어택' 홈페이지와 각종 TV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지난 7일부터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 PC방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넥슨은 오는 19일까지 '피파온라인3'에 접속만 해도 매일 전설포함 시즌별 TOP 100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프리미엄 PC방에서 2시간 이상 플레이 시 매일 빅토리 브론즈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PC방순위] 넥슨 '서든·피파3' 엎치락뒤치락…2위 싸움 '치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014323665755_20140210143604_3.jpg&nmt=26)
◆하스스톤, 꾸준한 인기…5계단↑
블리자드의 카드 배틀 게임 '하스스톤'이 조용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스스톤'은 전주대비 5계단 오른 31위에 등록됐다. 이렇다 할 PC방 혜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다.
'하스스톤'의 순위 상승은 설 연휴 동안 진행된 행운의 골드 이벤트 효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지난 7일까지 모든 '하스스톤'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골드 이벤트를 진행, 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50골드를 지급했다.
'하스스톤' 골드는 게임 내 상점에서 카드팩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거나 무작위 덱을 구성해 실력을 겨루는 투기장에 입장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승리에 따른 보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골드를 모으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기간제로 진행된 이벤트가 PC방 점유율 상승에 보탬이 됐을 가능성이 높다.
![[PC방순위] 넥슨 '서든·피파3' 엎치락뒤치락…2위 싸움 '치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014323665755_20140210143604_4.jpg&nmt=26)
◆스포츠 게임, 약세 '왜'?'
'피파온라인3'를 비롯한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풋볼', '마구마구' 등 스포츠 게임들의 PC방 점유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르별 점유율도 전주보다 1.23% 하락한 11.2%의 PC방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는 중하위권에 랭크된 게임들이 모두 부진하면서 생긴 여파로 분석된다. 실제 '프리스타일풋볼', '마구마구', '프리스타일' 등 중하위권에 랭크된 게임들은 전주대비 4계단 이상씩 하락했다. '마구마구'는 46위, '프리스타일'은 47위로까지 내몰린 상태다.
위안이라면 '피파온라인3'가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점이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주 보다 순위가 한 계단 떨어졌지만, PC방 점유율은 0.12% 늘었다.
◆2월 1주차 장르별 점유율
2월 1주차 장르별 점유율은 ▶RPG 20.7% ▶FPS 14.85% ▶RTS 46.45% ▶웹보드 3.96% ▶레이싱 0.57% ▶스포츠 11.2% ▶아케이드 1.7%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FPS와 RTS 장르가 전주대비 각각 1.58%, 1.19% 상승했고, RPG 장르를 포함한 웹보드, 레이싱 장르 등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점유율은 하단의 그래프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PC방순위] 넥슨 '서든·피파3' 엎치락뒤치락…2위 싸움 '치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21014323665755_20140210143507dgame_2.jpg&nmt=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