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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디아블로3, 인기 장기화 조짐

신년을 맞아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편집자주>

[PC방순위] 디아블로3, 인기 장기화 조짐

◆서든어택 vs 디아블로, 2위 싸움 치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가 PC방 점유율 11.28%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위 '서든어택'과는 불과 0.2% 차이, 현재의 분위기라면 2위 자리를 수성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디아블로3'는 최근 확장팩 출시 여파로 PC방 점유율이 대폭 상승했다. '디아블로3'는 확장팩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3%대 PC방 점유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PC방 점유율은 8~9%대까지 올랐고, 현재는 10%대 PC방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디아블로3'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PC 패키지 게임 특성상 만렙 콘텐츠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확장팩에 추가된 모험모드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참여가 높을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한편 '디아블로3' 확장팩은 반복 플레이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모험 모드, 아이템 외형 변화 및 강화를 위한 점술사 등 콘텐츠를 추가한 것은 물론, 단거리 및 중거리 싸움에 특화된 새로운 영웅 성전사, 최종 보스 말티엘,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PC방순위] 디아블로3, 인기 장기화 조짐

◆MVP베이스볼온라인, 10계단 '껑충'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가 서비스하고 EA가 개발한 'MVP베이스볼온라인'이 상승세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진행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이슈가 맞물리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엔트리브는 최근 'MVP베이스볼온라인'에 골드카드 54장과 일반 선수카드 156장을 추가했다. 또 게임 내 메인 화면을 개편, 구단정보, 선발관리 등 이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메인 화면에 집중 배치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정규 매치, 싱글 리그 경기 같은 주요 게임 모드는 메인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를 도모했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도 강화했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선수 및 구단 경험치, 게임머니(MP)가 80% 추가 증정된다. 또한, 매일 지급되는 '퀵 시뮬레이션권'이 2장에서 5장으로 늘어났으며, 타자, 투수 코스트를 레벨에 관계없이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풀코스트 이용권'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는 '2014 프로야구 개막 페스티벌'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3월 27일 이후 구단을 생성한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스타터 패키지'를 지급한다. '스타터 패키지'에는 구단을 빨리 성장 시킬 수 있는 '구단 경험치 부스터', '내 구단 메이저 영입권' 등 아이템이 포함돼있다. 지난 2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이 없었던 이용자가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웰컴 패키지'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PC방순위] 디아블로3, 인기 장기화 조짐

◆달리기 게임, 상승세…테일즈런너 4계단↑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전주 보다 4계단 오른 46위에 기록,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의 여파가 온라인으로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아프리카TV에 따르면 '테일즈런너' 모바일은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원작 이용자들은 물론, 기존 모바일 러닝 게임 이용자들의 유입이 이어지며 인기가 확산된 것.

'테일즈런너' 모바일의 인기는 온라인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테일즈런너' 모바일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게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측은 "모바일게임의 여세를 몰아 원작 온라인게임과의 연동 강화, 전국민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에 특화된 소셜 요소 등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1주차 장르별 점유율

4월 1주차 장르별 점유율은 ▶RPG 30.46% ▶FPS 13.67% ▶RTS 40.4% ▶웹보드 3.5% ▶레이싱 0.45% ▶스포츠 9.48% ▶아케이드 1.48%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RPG와 스포츠 장르를 제외한 모든 장르가 전주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RPG 장르는 지난주에 이어 0.9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한 점유율은 하단의 그래프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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