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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순위] 월드컵 개막, 축구 게임 인기 급상승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편집자주>

[PC방순위] 월드컵 개막, 축구 게임 인기 급상승

◆엔씨소프트 '리니지' 3계단↑…신규 캐릭터 효과

엔씨소프트 '리니지'가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게임 내 신규 서버 오픈은 물론,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종전의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리니지'는 전주대비 3계단 오른 8위에 기록됐다.

'리니지'의 인기 원동력은 최근 추가된 '리니지'의 51번째 서버 '데몬'과 신규 캐릭터 '전사' 추가를 기념해 진행한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효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일 '리니지'의 51버째 서버 '데몬'을 오픈했다. 이 서버는 하루에 최대 10시간까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개발 됐다. 게임의 소프트 이용자(게임 이용 시간이 많지 않은 고객)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회사는 대규모 업데이트 '전사의 부름'을 통해 신규 클래스 '전사'를 추가했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데몬' 서버에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 예약 이용자에 한해 기간제한 게임 아이템(+6무기, +2 룸티스의 귀걸이, +2 스냅퍼의 반지), N샵 50% 할인권을 지급했다. 신규 및 휴면 이용자는 30일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했다. 부분 유료로 판매 중인 아이템을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회사측은 향후 '리니지'에 아덴 본토에 대한 리뉴얼부터 필드 사냥터 개편, UI 등을 이용자 입맛에 맞게 수정,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6년만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와 함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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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피파온라인3' 2위 재진입…월드컵 특수 노린다

넥슨의 '피파온라인3'가 전주대비 1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은 9.67%로 0.86% 올랐다. 월드컵 시즌을 맞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이용율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월드컵 시즌을 기념해 '피파온라인3'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가상매치를 통한 승부 예측 이벤트부터 공중파 광고, 오프라인 응원전까지 축구팬들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게임 내 월드컵 모드도 추가했다. 월드컵 모드는 개막전이 열릴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을 포함한 12개의 피파 월드컵 경기장,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물론 총 203개국 7000 여명의 국가대표선수 등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 데이터가 반영됐다.

또한 16명의 이용자들이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1대1 대전을 펼치는 ‘PVP 월드컵 16강 토너먼트’와 다양한 국가대표팀을 선택해 인공지능 상대와 32강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피파 월드컵 대회’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넥슨은 피파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을 상징하는 고유 색상(노란색, 초록색)을 활용, 게임 내 UI(User Interface)는 물론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여기에 조별 예선부터 결승까지 ‘월드컵 모드’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경기의 승부와 골 득수를 정확히 예측한 이용자에게 ‘WORLD XI 포함 ’13 BEST 300’, ‘WORLD XI 포함 ’07 BEST 50’ 등 다양한 선수팩을 제공하는 ‘미리보는 피파 월드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진행되는 오는 18일에는 넥슨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과 함께 오프라인 응원전도 열린다. 회사측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 월드컵 기간 동안 게이머들이 '피파온라인3'에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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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풋볼Z' 19위로 '껑충'

조이시티의 축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전주대비 17계단 오른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PC방 점유율은 0.46%로, 지난주 보다 0.26% 상승했다. 월드컵 개막과 함께 축구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순위상승의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프리스타일풋볼’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스템과 수준 높은 그래픽, 다채로운 컨텐츠로 무장한 신작이다. 극대화된 사실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온라인 축구 게임 본연의 재미를 높였으며, 실제 축구 경기와 같은 짜릿한 긴장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계정 중심의 세계관을 설정했고,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축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시스템과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경기 상황과 개인 성향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넓은 경기장을 설치해 사이드 플레이, 패스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자유롭게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에 '프리스타일폿볼Z'에 응원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대한민국 경기 당일 '프리스타일풋볼Z'에 접속한 이용자 2002명에게 '10,000골드'를 제공하는 AGAIN 2002 이벤트를 실시한다.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Wifi/16GB)'를 증정하고 우리나라가 16강과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때마다 각각 '아이패드 에어(Wifi/16GB)', '맥북 에어(128GB)', '맥북 프로 레티나(2.0GHz)', '삼성UHD TV(55인치)'를 축하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 전날, 해당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결과를 맞추는 이용자 전원에게 '500이벤트F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6월 18일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후 알제리, 벨기에 등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당일, 0시부터 다음날 자정 직전까지 'Z타임'을 적용해 하루 종일 태극전사를 응원할 계획이다.

[PC방순위] 월드컵 개막, 축구 게임 인기 급상승

◆6월 2주차 장르별 점유율

6월 2주차 장르별 점유율은 ▶RPG 27.28% ▶FPS 11.3% ▶RTS 44.2% ▶웹보드 3.28% ▶레이싱 0.48% ▶스포츠 11.32% ▶아케이드 1.59%를 기록했다. RPG 장르는 전주 대비 1.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FPS와 RTS 장르는 각각 0.73%, 1.9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웹보드 장르와 스포츠 장르는 각각 0.26%, 1.11% 올랐다. 레이싱과 아케이드 장르는 전주대비 0.1%, 0.14% 하락했다.

자세한 점유율은 하단의 그래프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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