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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차세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가 드디어 이용자들과 만난다.

쿼터뷰 방식의 풀 3D MMORPG 장르인 '메이플스토리2'는 블록으로 구성된 독특한 세계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나만의 의상이나 집을 만들 수 있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작 이전 시대(프리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과 수 많은 몬스터, 개성 넘치는 아이템은 물론 '메이플스토리'를 즐긴 이용자라면 반가워할 만한 지역과 스토리가 다수 등장하여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부터 21일까지 처음으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는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는 '나이트', '프리스트', '위자드', '레인저', '어쌔신' 총 다섯 가지의 직업과 최고 25 레벨까지의 콘텐츠가공개된다. 테스터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본적인 전투나 퀘스트 등의 RPG 요소뿐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2'만의 핵심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특징
1.나만의 쉽고 독특한 캐릭터 만들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눈 장식, 귀고리, 얼굴장식, 망토 등 다양한 부위의 아이템이 등장한다.또한 거의 모든 아이템의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세밀하게 편집하고 꾸밀 수 있는 헤어나 모자도 다수 준비되어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 복장
다양한 코스튬 복장

2.블록으로 이루어진 신기한 세상
'메이플스토리2'의 세계는정육면체 형태의블록으로 이루어진 아기자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점프를 하거나 사다리를 타거나 벽을 기어 오르는 등 다양한 액션을 하며, 평지는 물론 산, 바다, 계곡, 동굴 등 블록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좌측부터 사다리 오르기, 벽을 타고 기어오르기
좌측부터 사다리 오르기, 벽을 타고 기어오르기

3.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계열의 다양한 개성 넘치는 직업을 선택
메이플스토리2에는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콘셉트의 직업 중 8종이 등장할 예정이다.이용자들은 캐릭터를 생성하고 일정 레벨까지 육성한 후 전사 계열의 나이트와버서커, 마법사 계열의 위자드와프리스트, 궁수계열의 레인저와헤비거너, 도적계열의 시프와어쌔신 등 8종 중 하나의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는 그 중 나이트, 위자드, 프리스트, 레인저, 어쌔신이렇게 총 다섯 가지 직업이 공개된다.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알파테스트 공개 직업 5종 소개
알파테스트 공개 직업 5종 소개

좌측부터 나이트, 위자드, 프리스트
좌측부터 나이트, 위자드, 프리스트

좌측부터 레인저, 어쌔신
좌측부터 레인저, 어쌔신

4.다양한 공략법 필요한보스 레이드전투
'메이플스토리2'에서는 혼자서는 처치하기 힘든 강력하고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보스를 처치하면서 성장하고 모험하는 것을 게임의 중요 콘텐츠로 삼고있다. 플레이 영상에서 공개된 데블린 외에도 몸에 매달려서 함께 이동하며 싸워야 한다거나, 주변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략해야 하는 보스 등 다양한 패턴의 보스가 등장하며, 파티원들이 제한 시간내에 공략에 성공해야 하는 던전 보스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메이플스토리'를 재미있게 즐긴 이용자라면 반가워 할 만한 '머쉬맘'이나 '발록'과 같은 보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라 또 다른 재미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좌측부터 최후의 바야르, 냉혈한 바포메트
좌측부터 최후의 바야르, 냉혈한 바포메트

5.이용자들이 직접 던전, 맵제작! 이용자 콘텐츠 제공
'메이플스토리2'는 많은 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놀거리를 개발하고 있다. 많은 이용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는 물론, 이용자가 직접 세계를 만들고 미니게임을 만드는 등 이용자 제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이용자 제작 콘텐츠로는 땅을 구입하여 마음대로 건설하거나, 의상을 디자인하여 입는다거나, 던전을 제작하여 다른 이용자와 미니게임을 즐기는 것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좌측부터 티셔츠 제작, 집꾸미기
좌측부터 티셔츠 제작, 집꾸미기


◆세부 시스템 소개
1.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 캐릭터 생성
로그인 한 후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캐릭터를 생성해야 한다. 성별, 헤어, 눈동자, 헤어 등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하고, 캐릭터의 이름을 정하면 1레벨의 초보자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캐릭터 생성시 헤어나 헤어 등을 선택하여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생성시 헤어나 헤어 등을 선택하여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게임 내 UI 구성
3D 쿼터뷰방식으로 하단에는 퀵슬롯과 캐릭터의 HP(체력), SP(스킬 포인트), EP(회피 포인트) 등의 상태를 볼 수 있다.좌측 하단에는 채팅이나 시스템 메시지가 출력되며, 우측 공간에는 미니맵, 퀘스트알림, 각종 단축 아이콘 등이 배치되어 있다.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 조작법
기본적인이동이나 전투 뿐만 아니라 점프, 사다리 오르내리기 등 다양한 조작을 키보드로 조작할 수 있다. 단, 게임 내 메뉴나 아이콘 등을 조작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사용해야 한다.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2.다양한 콘셉트의맵, 월드 구성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초보지역인 메이플 아일랜드나 리스 항구 및 원작에 등장하는 헤네시스, 커닝시티, 엘리니아, 페리온이 등장하며 그 외에 설원이나 동굴 등 다양한 분위기의 필드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맵과 맵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냥을 하거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각각의 맵은 정육면체의 블록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다리나 기어오르기, 풍선 등 여러 가지 액션을 활용하여 맵 곳곳을 탐험할 수 있다.

3.이동 수단
- 풍선: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풍선비행' 스킬을 배울 수 있다. '풍선비행' 스킬을 사용하면 EP를 소모하여 얼마동안 하늘을 날 수 있다. 비행을 통해 계곡을 건너가거나 높이 떠 있는 지역을 올라가서 탐험할 수 있다.

풍선을 타고 계곡 사이를 넘나들 수 있다
풍선을 타고 계곡 사이를 넘나들 수 있다

- 택시: 택시 정류장에서 메소(게임머니)를 지불하고 미리 발견한 다른 택시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택시 정류장'을 조사하면 나오는 월드맵에서, 이동하고 싶은 맵의 택시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아직 발견하지 않은 택시 정류장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프리뷰] 넥슨, 차세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 프리뷰

게임 내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택시 정류장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동할 수 있다
게임 내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 택시 정류장에서 택시를 불러서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디서든 불러낼 수 있는 탈 것이 있으며, 탈 것 전문 상점에서 메소를 지불하고 구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4.이용자 제작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 의상 제작 시스템
사용자는 게임 내 시스템을 이용하여 스킨용 의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친구들끼리 단체복을 맞춰 입거나 나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의상을 제작하여 입을 수 있다.

티셔츠 등을 직접 디자인하여 입을 수 있다
티셔츠 등을 직접 디자인하여 입을 수 있다

- 현실처럼 내 집을 사고 꾸밀 수 있다! 건설 시스템
사용자는 게임 내 제공되는 특정 부지를 월단위로 임대하여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집을 꾸미려면 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건물을 구입하여 해당 대지에 건물을 배치해야 한다. 이렇게 배치된 건물에 실내가 있다면 침대나 TV, 책장은 물론 보관함, 마네킹 등 기능성 아이템을 배치하여 꾸밀 수 있다.

게임 내 부동산을 임대하여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게임 내 부동산을 임대하여 나만의 집을 꾸밀 수 있다

17일부터 21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에 적극 반영할계획으로,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관련 소식을 전하며 '이용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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