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프로야구 캡틴 10인 '프로야구 6:30'을 말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517133740330_20150325171458dgame_1.jpg&nmt=26)
엔트리브소프트는 이호준, 최형우, 이택근 등 2014 시즌 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들이 '프로야구 육삼공'의 플레이 소감을 말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 선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을 플레이하고 자신이 '빌리 빈'이 된 것 같다고 말한다. 빌리 빈은 영화 머니볼의 실제 주인공인 야구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영상을 통해 최형우(삼성), 박진만(SK), 이호준(NC), 이진영(LG), 박준서(롯데) 선수들의 짤막한 소감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24일 출시된 '프로야구 육삼공'은 구단주가 돼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들로 팀을 만들어 아마추어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까지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게임이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 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카드를 제작하는 데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내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30레벨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6 엣지', '넥서스7 2세대'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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