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GMA, '늘어나는 중국게임 수입, 어떻게 봐야하나' 신년 토론회 개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21413462708909d01e022ea6121129108104.jpg&nmt=26)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경닷컴·매경비즈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 이태희 유통지원팀장,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학회장(중앙대학교 교수), 매경게임진 이창희 국장 등 4인이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선다.
먼저 토론회 1부에서는 한콘진 이태희 팀장이 '중국게임 수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이승재 대표가 '게임 산업계가 생각하는 중국게임 수입', 위정현 학회장이 '늘어나는 중국게임 수입의 문제점 및 대응 방향', 이창희 국장이 '미디어가 바라보는 중국게임 수입'을 주제로 각각 업계와 학회, 미디어의 시각에서 관련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2019년을 맞이해 최근 게임업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시각에서 중국게임 수입과 관련해 현재 국내 게임업계의 상황을 짚어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