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는 지난 24일, 고증학개론의 첫 번째 영상으로 '고증학개론-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편'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전 UFC 김동현이 직접 EA 스포츠 대표 게임작 'UFC 3'를 플레이하며, 본인의 캐릭터를 활용해 현실 속 라이벌들과의 격투 대전을 진행하고 얼마만큼 게임에 현실적 요소가 반영됐는지를 점검했다.
'UFC 3' 게임은 새로운 애니메이션 기술인 실제 선수 모션 기술을 적용한 게임으로 모든 펀치, 킥, 블로킹, 그리고 카운터를 최첨단 모션 캡쳐 기술을 활용해 실제처럼 보이고 느껴지도록 재구성했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욱 현실적이고 경쟁적인 격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게임속 캐릭터들은 실제 선수들의 생김새와 모션을 그대로 구현해냈으며, 현장감 넘치는 경기장 그래픽 또한 매우 인상적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