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플래닛 개발 대규모 전투 콘텐츠 핵심 한국형 MMORPG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 컴투스 플랫폼 하이브 통해 서비스 예정

라운드플래닛의 두 번째 MMORPG '에곤:인페르나 벨룸(EGON : INFERNA BELLUM, 이하 에곤)'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핵심으로 한국형 MMORPG로 불리며, 2022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게임 내 캐릭터들은 현실감 있는 모습으로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곤'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컴투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톡시 이성진 대표는 "라운드플래닛의 2번째 MMORPG로서의 개발 경험과 아이톡시 퍼블리싱 사업 본부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에곤'의 론칭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톡시는 3월 중으로 '에곤' 사전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