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무료 변경 기능, 일러스트레이터의 제작 뒷 이야기 공개

'마계의 집행관'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정규 레이드로, 마계에서 찾아온 의문의 집행관이 등장하는 메인 스토리를 헤카테의 도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6월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캐릭터로 5성 벨리알과 쿠베라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5성 벨리알, 신규 스킨, 5성 프리즘 소울카르타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에게 비용 없이 자유롭게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인기 차일드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 'DC 인터뷰'가 연재돼, 캐릭터 초기 시안과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제작 뒷이야기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