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기념, 3종의 풍성한 이벤트 마련

신규 클래스 '소울브링어'는 '귀도'와 '혼령도'로 이뤄진 쌍검과 영혼의 힘을 이용해 적을 유린하는 검사다. 자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영혼까지 조종해 적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날렵한 이동기와 쌍검에서 나오는 호쾌한 액션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단시간에 폭발적인 피해를 입히는 일격필살 기술로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뒤집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요소다.
먼저 '레벨 달성 이벤트'는 '소울브링어'를 포함해 22레벨 달성 캐릭터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40레벨 이후 레벨업 때마다 지급되는 재료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으며, 48레벨에 도달할 경우, 30강화 전설 장비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5등급 루미너스' 4개와 경험치 물약, 장비 강화 재료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매일매일 여름 축제',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간 동안 사냥 경험치 대폭 증가 및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아이템 획득률까지 올려주는 '핫타임 이벤트'도 마련됐다.
'소울브링어' 출시와 관련한 상세 정보는 '엘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