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충남 우수게임 신작발표를 위한 '2022년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서 한 해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2 충남 게임상'으로 선정하고 선보이는 자리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9년 개소한 이래로 4년 만에 입주기업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센터 개소 당시 4개였던 지역 게임기업을 2022년 올해 28개 유치 및 성장시켰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게임기업육성펀드를 결성해 입주기업 중 우수기업에게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2022 충남게임상'은 '스튜디오 두달', '에이스타코퍼레이션', '뉴에프오' 총 3사에게 돌아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