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검은사막, 쌍둥이 캐릭터 앞세워 상승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915300605171da2c546b3a1839820248.jpg&nmt=26)
펄어비스의 인기 MMORPG '검은사막'이 게임에 처음으로 도입된 쌍둥이 캐릭터를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PC방순위] 검은사막, 쌍둥이 캐릭터 앞세워 상승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1418011009463da2c546b3a1245817854.jpg&nmt=26)
'검은사막'의 상승세를 이끈 주역은 최근 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캐릭터 '우사'인데요. '우사'는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 '매구'와 쌍둥이 관계인 신규 캐릭터로, 조선 시대를 모티프로 제작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출신입니다.
'우사'는 한국 전통의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입고 있으며, '나비를 부르는 부채'라는 이름의 '호화선'을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영화로도 제작돼 우리에게 익숙한 '전우치'처럼 다양한 도술 액션을 펼치며 구름을 생성하고 비, 바람, 번개를 사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검은사막'에 최초로 도입된 쌍둥이 캐릭터 '우사'가 게임의 PC방 점유율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데요. 올 겨울 펄어비스가 다양한 업데이트를 마련한 만큼 당분간 '검은사막'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마법사 '체른' 앞세워 순위권 재진입
넥슨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이 오랜만에 50위권 내에 재진입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2022년 1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64위)보다 18계단 오른 46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0.06%) 대비 1.5배인 0.0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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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