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발사 락스테디(Rocksteady)는 14일 '수어사이드 스쿼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시일을 2024년 2월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락스테디는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많은 것을 공유할 예정이며, 팬들의 인내와 이해심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기는 올해 2월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에서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이용자들의 혹평을 받은 것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22년 출시 예정이었지만 2023년 5월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학범 수습기자 (ethic95@dailygame.co.kr)